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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SEW○○

등록일2024-07-31

조회수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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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E-newsletter 제40호(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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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WB 과학기술나눔 뉴스레터 
2022년 10월호 Vol.40
2022년 제2회 이사회 및 총회 개회 
지난 10월 20일 서강대학교에서 제2회 이사회 및 정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동시에 줌으로 진행되어, 본회 주소 이전 안건 승인과 국과회의 발전을 위한 토론 및 향후 사업 계획과 후원자 관리 방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더보기]

현장 참가: 신관우 회장, 신선경 교수, 맹민수 박사, 신선경 교수, 정현미 부장, 권익수 박사. 최현경 박사, 정성필 박사. 유승연 팀장, 우연택 연구원 (10인)

ZOOM 참가: 박순호 대표, 신귀암 교수, 이우성 박사, 안성훈 교수, 안규리 교수 (5인)

(재)바보의나눔 몽골 수도 외곽 소외지역 비오 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사업1차년도 심사 
(10월 11일 현장심사, 20일 줌 면접 심사)
11일 진행된 현장 심사에는 바보의 나눔 담당자 2분, 김용수 교수, 맹민수 박사, 최현경 박사, 이상태 전무, 유승연 팀장, 몽골에서 줌으로 고재형 선생님의 참가로 두시간 넘는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더보기]
10월 24일 KLIK 재단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기후 위기 대응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기 위한 스위스 KLIK 재단 웨비나에 특별히, 코트라 염승만 관장님의 연결로 본회 회원님들의 사전 신청과 질의를 받아 참가하였습니다. [자료보기]
본 회 사무국은 지난 10월 19일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와 사랑의 열매 나눔문화 연구소의 주최로 한 제23회 비영리콜로키움에 참여하였습니다. 비영리기관 종사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료링크]
(재)자연드림씨앗재단 저개발국가 식수 정수시설 지원사업

전 세계 인구의 1/10인 6억6300백만 명이 깨끗한 물 없이 살아가고 있으며,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특히 아이들에게 큰 위협이 되며, 매일 700명 이상의 5세 미만 아이들이 안전하지 않은 물과 열악한 위생 상태 때문에 발생한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에 저개발국의 소외된 주민들이 깨끗한 먹는 물을 지속해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매년 (재)자연드림씨앗재단의 후원으로 저개발국가 식수 정수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협액식을 체결하고 올해는 몽골 비오지역 청소년수련원의 북카페 및 식당 정수기 설치 지원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을 정리하여 보고드릴 예정입니다. [협약식]


    <차례
    1. 송혜빈 기자: 사회공헌 ICT, 푸드테크를 발견하다 
    2. 한세희 기자: ICT: 소외를 낳을 것인가, 약자를 품을 것인가
    3.  서다현 기자:  IT와 자원절약 
    [신규 회원]
    김지예, 김진현, 신관우, 조진우, 정성필, ISTI 미래전략연구소, (주)웰스프링익스텐드, 화인과학 
    [펑생 개인회원]
    김대섭, 김명희, 김용수, 김우찬, 김찬중, 독고석, 박순호, 신선경, 안경현, 안동규, 오미예, 유영제, 윤제용, 이주호,
    정현미, 최종우, 최혁수
    [펑생 법인회원]
    김원경(삼보과학), 나녹출판사, 뜨인돌출판사, 박춘희(이노워터앤솔루션), 허진(메이저피스),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제로시스, 콤비로㈜, 주식회사 지구사랑
    [특집] 000 후원자님과의 인터뷰  

    안넝하세요? 000 후원자님,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사무국 입니다.  혹시 그동안 후원하시면서 후원자님께서 느끼셨던 내용이나 앞으로 좀더 개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어느 행사에 갔다가 적정기술 관련 내용을 접하게 되어, 후원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몇년째 후원을 했어요. 사실, 후원자로 먼저 아쉬웠던 부분은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돈이 나가는것 같기는 한데.. 연락이 자주 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가끔 돈이 나갔는지도 모를때가 있었어요. 제가 사실다른 곳에도 후원하는 곳이 있거든요. 그곳에서는 후원자라고 저에게 종이로 된 임명장 같은 것을 주었어요. 종이 임명장이 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굉장히 마음이 뿌듯하더라구요. 후원자들에게 자주 연락해주고,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후원자들에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저는 후원금이 적어서 크게 관심은 없지만, 후원금이 어디로 어떻게 쓰이는지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저는 이공계 학위와, 국가 자격증도 있어요. 제가 이쪽 분야에서 봉사하고 싶은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보여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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