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 에너지 적정기술센터 조성
(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로컬에너지를 개발·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적정기술센터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완주군에 조성된다.
완주군은 올해부터 10년간 850억원을 들여 옛 잠종장 부지(20만㎡)에 28동의 건물 등이 들어서는 에너지 적정기술센터를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는 에너지 적정기술학교,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 흙 건축학교, 생태도시 텃밭농장, 시민공모 녹색공방, DIY 제작소, 업사이클링(upcycling)센터, 방문자 체험센터, 전시·판매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에너지 적정기술센터는 완주군이 사업별로 추진해온 로컬에너지정책을 통합·운영하며 로컬에너지에 대한 교육, 실습, 전시,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에너지 종합단지 역할을 한다.
또 적정 에너지 연구, 시제품개발, 흙 건축, 적정기술 개발과 함께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ichong@yna.co.kr
기사 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752616
완주군은 올해부터 10년간 850억원을 들여 옛 잠종장 부지(20만㎡)에 28동의 건물 등이 들어서는 에너지 적정기술센터를 건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는 에너지 적정기술학교,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 흙 건축학교, 생태도시 텃밭농장, 시민공모 녹색공방, DIY 제작소, 업사이클링(upcycling)센터, 방문자 체험센터, 전시·판매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에너지 적정기술센터는 완주군이 사업별로 추진해온 로컬에너지정책을 통합·운영하며 로컬에너지에 대한 교육, 실습, 전시,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에너지 종합단지 역할을 한다.
또 적정 에너지 연구, 시제품개발, 흙 건축, 적정기술 개발과 함께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ichong@yna.co.kr
기사 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75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