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라마다호텔지역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
서울대 안성훈 교수님팀(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네팔 라마다호텔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2011. 8 - 현재)
네팔의 고산지역에는 발전소도 전봇대도 설치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 고산지역의 특성상 에너지 수급을 위한 접근성이 현격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늘이 준 선물이 있다. 태양이다. 고산지역의 에너지 공급을 위해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교수팀이 네팔 라마도 호텔(2500m 고지)의 마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희망의 불을 밝혀주고 왔다(2011. 8)
인근 고산지역 주민들과 군부대에서 설치기간동안 작업현장을 보고 차후 설치를 요청하여 앞으로 네팔 고산지역에 불빛 전달을 위한 많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고산지역의 특성상 장비의 운송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어 작은 프로젝트이지만 결코 쉽지않은 작업을 안성훈 교수팀은 매해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태양광 최대효율을 위한 고산지역의 지형특성별 패널 각도 등에 대한 연구와 현지인들이 직접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고산지역의 주택에너지 효율을 위해 단열제 연구와 보급이 효구된다고 하는 현장성 강한 피드백들이 적정기술을 활용한 융합주거모델창출에 초기프로젝트 계획을 넘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